- 금성산 나눔숲체원 진입도로 및 공원조성사업비 100억 원- 나주IC ~ 노안농공단지 간 도로 확․포장 사업비 30억 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018년 국토교통부 신규 지역개발사업에 ‘금성산 나눔숲체원 진입도로 및 공원조성사업’과 ‘나주IC~노안농공단지 간 도로 확·포장사업’이 선정돼, 국비 1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금번 확보된 국비 130억 원은 금성산 나눔숲 체원 조성 관련 기반 시설사업 100억 원, 나주IC 도로 확·포장 사업 30억 원이다.국비 100억 원을 확보한 “금성산 나눔숲
- 8억원 들여 화순읍 유창1차~송강사우나 구간 준공- 만연저수지 도로, 한국아델리움~대성베르힐 구간 등 올해 개설화순군이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화순읍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 화순군에 따르면 8억원을 들여 2015년 착공해 3년 만에 유창1차~송강사우나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최근 개설했다.도시계획도로(소로2-47호선) 유창1차아파트~송강사우나 구간은 총 연장 175m, 폭 8m로 2차선 도로다.군은 이와 함께 만연저수지 도시계획도로와 한국아델리움~대성베르힐 구간 도시계획도로를 각각 38억원과 11억원을 들여 올
- 5일 도시가스 공급확대 특별사업추진 업무협약- 올해 돌산 해저압입공사·배관공사 3년간 450억여수시와 대화도시가스㈜가 앞으로 3년 이내에 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을 현재 78%에서 90%까지 늘리기로 했다.시는 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대화도시가스㈜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도시가스 공급확대 특별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철현 여수시장과 정표수 대화도시가스㈜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현재 78%에서 3년 이
목포 고하도에 건립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사업비와 건립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자생 생물자원을 조사 발굴하고 연구․전시하기 위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당초 건립사업비가 474억원이었으나 60억이 증액돼 534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 증액 결정은 환경부와 기획재정부가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매듭지어진 것으로 시설 규모도 당초 1만296㎡에서 425㎡가 증가한 1만721㎡로 늘어났다.현재 목포시는 실시계획인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고, 조달청에서 건축공사에 대한 전자입찰을 공고 중이다. 2월초 공사
순천시(순천만 국제습지센터)가 전남 최초로 국토교통부 지정 건설업 교육기관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주관 건설업체 법정교육 장소로 선정되었다.시는 전라남도 건설업체 법정 교육장소가 광주광역시에만 한정되어 있어 전남 동부권 건설업체 교육장소를 유치하여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지정 건설업 교육기관인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교육장소를 유치 신청하여 최근 국토교통부가 최종 확정하였다.건설업체 법정교육 대상자는 건설업 신규 등록업체와 영업정지 업체 등이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2016년 2월 12일 이후에 건설업을 등록한
영광군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기관(기업) 종사자를 위한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여성가족부는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가족친화경영 만족도부문 등의 심사 항목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 대표자 및 직원 인터뷰를 통해 영광군을 최종 신규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영광군은 그동안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통한 “가족사랑의 날”
무안군은 3일 “지적재조사업무 평가에서 4년연속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은 2014년, 2015년에는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담당공무원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정책기여도,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적재조사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표창을 수여한다.2017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명주 주무관은 지적재조사를 통한 토지의 경
완도군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한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에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시행한정책 중 지역발전에 기여했거나, 모범적인 정책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공모사업으로 진행했다.선정된 정책사례는 전국적으로 확산시킴과 동시에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와 선진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상이다.군은 주민들이 직접 농어촌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완도군 지역발전 프로듀서 완도희망PD제도」를 출품했다.완도군이 내놓은 정책은 지역개발 사업의 정책 환경 변화에 대
- 화양지구 상수도 확충사업… 2019년까지 75억 투입- 지난해 1차 사업 완료… 세포지역 올해 수돗물 공급여수시가 내년까지 화양지구 전체 31개 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농어촌 지역인 화양면은 나진·용주 등 8개 마을을 제외한 대부분 마을이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수도시설을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시는 주민들이 지하수 고갈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난해 화양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돌입했다.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차 사업으로 계획됐다. 총 75
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의 해를 맞이한 전남 나주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첫 기념행사를 갖는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7일,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 ‘천년의 기억,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를 시민 1,000여명과 함께 금성관 앞 정수루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나주 미래 천 년에 대한 소망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인 ‘천년의 소망 울림’ 행사는 이달 7일을 시작으로 전라도 정명 천 년인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또는 공휴일 오전11~12시) 약 3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사전 신청자 접수를 거친
순천시가 지난해 일자리, 복지, 안전, 교통 분야 등 7개 분야 5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시에 따르면 일자리에서 6개 부문, 생활안전 5개 부문, 생태환경 4개 부문 등 54개 부문에서 수상을 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핵심 가치 일자리 분야 5관왕시는 청춘창고, 청춘웃장 등을 통한 청년 창업․창직과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 기숙사 지원 등 각종 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
- 2018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6개 분야 65건 공개- 시내버스 환승시간 연장·산단 여수시민 채용 가점 등여수시가 새해 여수·순천·광양 광역시내버스 운행과 함께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까지 연장한다.또 여수시민들은 올해부터 남해화학 사원과 GS칼텍스 생산기술직 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일정 수준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지난해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경제, 관광·문화·교육, 복지·보건·여성, 농림·수
주철현 여수시장이 2018년 무술년을 ‘시민중심의 관광정책’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특히 주철현 시장은 새해 시정화두로 ‘행복’과 ‘활력’을 삼고, 시민들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주철현 시장은 2일 오전 5시 2018년 초매식과 오전 8시 자산공원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 10시 여수문화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주철현 시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시민중심 관광정책 실현의 원년’으로 발표했다.음식·숙박업소와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는 1일 열린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 행사’에서 3개 시․도의 협력과 동반성장, 미래로의 비상을 표현하는 ‘전라도 천년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을 공식 선포했다.전라도 3개 시·도는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라도 천년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은 전라도 이미지 개선사업의 하나로, 전라도 천년의 의미와 미래비전의 상징체계를 구축해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3개 시·도에서 공동으로 추진, (재)광주디자
- 지난해 9~12월 여수산단 53개 석유화학업체 대상- 안전밸브 관리미흡 등 369건 지적… 2월까지 조치여수시가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서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즉각 실시한 특별안전점검이 3개월여 만에 완료됐다.2일 여수시에 따르면 특별안전점검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여수산단 53개 석유화학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시와 대상 기업들은 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배관 안전관리 상태, 비상사태 매뉴얼 현장적용 가능여부, 고압가스·전기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또 안전사고 발생 시 근로자와
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2017년에 실시한 ‘2016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종합등급 기준 최상위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5개(특광역, 도, 시, 군, 구) 동종단체로 구분해 건전성(500점), 효율성(500점), 책임성(가·감점) 등 3개 분야(1천점 만점) 22개 지표를 활용해 분석했다.전남에서 시 단위 최상위 ‘가’ 등급을 받은 사례는 순천시가 유일하며, 군포시, 과천시, 진주시 등과 함께 종합점수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억원의
광양시가 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의 참석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은 2018년 광양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에 이어 직원 간 새해 인사 나누기로 막을 올렸다.시무식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는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꿔 왔던 청사진이 완성되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정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힘차게 전진해 온 결과 예산규모 1조 원을 달성하고, 지방채를 10년 앞당겨 조기에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충혼탑과 정렬사 참배를 통해 2018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참배는 전라도 정명 천 년의 해인 2018년 새해를 맞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문열공 김천일 선생을 비롯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11만 나주시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정명 천 년이라는 역사적인 새해를 맞아, 자랑스런 역사의 전통을 이어 새롭게 번영하는 나주의 역사적 대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가겠다”고 다짐하며, “11만 나주시민 서로가 화합하고 다
-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2018 새천년 첫날 기념행사’ 열다- 1018년 고려 현종 9년, 담양(潭陽)이라 이름 짓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가치와 인문정신’으로 미래천년 설계담양군이 찬연한 빛을 가득 안고 새로운 천년을 향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군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2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군민과 1000인 합창단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 향우회, 관광객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천년 첫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1018년 고려 현종 9년, 담양(潭陽)이라는 이름이
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7년 시군 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시·군의 규제개혁 추진 평가·환류를 통해 기업과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규제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투자 기반조성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중앙부처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규제개혁 추진 행태 등 5개 분야 16개 지표로 나눠 실시했다.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담양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적극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