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남도방송]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도 6호선 개설공사 내년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군도 6호선은 입면과 겸면을 잇는 중요 도로로 예산관계로 2.5㎞가 미 개통되어 선형불량 및 도로폭이 협소하여 통행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많은 불편이 있어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이었다. 군은 2018년도에 군비 12억원을 투입해 선형이 불량한 구간 700m를 개설해 통행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군도 6호선 개설(정비)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통행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밝혔다.
[전남/남도방송] 한전공대 설립을 국정 과제로 추진하는 시책이 올해 전남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뽑혔다.전라남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도 산하 전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 61건을 평가해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심사는 공정을 위해 1차 내부심사와 시군, 도민 등의 2차 외부심사로 이뤄졌다. 창의성과 도정 발전 기여도, 노력도, 파급 효과, 도민 수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심사 결과 최우수 시책으로 ‘한전공대 설립 국정 과제로 본격 추진’이 선정됐으며, ‘해안‧섬 대규모
[구례/남도방송] 구례군은 지난 20일 천안시에서 열린 2017년 농업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지역 단위6차 산업의 롤모델을 제시했다.이번 보고회에서 지난 10월에 열린 2017년 전국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지역 단위 6차 산업 활성화 사례’를 이선기 친환경농정과장이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우수사례는 친환경농업도시인 구례군의 친환경 푸드와 연계하여 친환경식품가공단지를 농공단지에 조성한 사례로, 유통과 체험‧관광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하여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 사례
[순천/안병호 기자] 순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2017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교통문화지수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평가결과는 조사대상 전국 30만미만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금년 평가는 시민들의 운전형태, 보행형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율, 교통안전노력도, 현장조사 등을 통한 11개 조사항목에서 실시했다.순천시는 2014년 36위, 2015년
[순천/안병호 기자] 순천시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H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주관한 2017 제3회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순천시는 1차 광역지자체 예선 통한 최종 12개 지자체 본선에서 ‘문화로 공유하고 재생으로 공감하는 장안창작마당’이라는 주제로 문화재생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맞춤형 콘텐츠 우수사례로 도시재생을 통한 장안창작마당 운영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또한,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사업화 우수사례 부문에는 ‘원도심 문화의거리 자원을 활
[담양/남도방송] 담양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반마련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참여와 섬김의 음식문화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군은 전라남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남도음식관광 1번지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이어갔다.신성호 관광레저과장은 “
[완도/남도방송]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7년을 마무리하며 민선6기 3년 6개월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올해 성과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로 2,332억 원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를 내며 세계에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린 점과 해양헬스케어 선도지자체선정으로 미래 100년 완도군의 초석을 다진 점을 꼽았다.군의 이러한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민선6기 들어 중앙부처 등의 외부평가에서 94개 분야 수상과 인센티브 7억여 원을받았으며, 공모사업 또한 85건 1,710여억 원을 확보하는
[광양/남도방송] 광양시는 침출수와 고농도 음폐수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침출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26억 원을 투입해 고농도 침출수 악취로 발생하는 환경악화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시는 3상 데칸타, 원심분리기, 수중믹서기 등 시설을 개선했으며, 탈취설비 1대를 추가로 설치해 악취저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고농도 음폐수에서 유분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침출수처리시설의 처리효율을 높이고, 악취저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탈수기 신
[장흥/안병호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8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종합해 전국 58개 시군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이번에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흥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2014년에는 귀농귀촌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귀농인들에게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귀농창업비용 및 주택구입자금, 농가주택수리비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장흥군은 이번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에 최종적으
[광양/남도방송] 광양시가 지난 12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년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한 기관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이뤄졌다.‘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시킴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화순/남도방송] 화순 너릿재 옛길(누리길) 자전거 연결도로가 개통됐다.화순군은 지난 6월 착공한 화순 너릿재 옛길(누리길) 자전거 및 보행자 도로 연결사업을 준공했다.22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너릿재 옛길 자전거 및 보행자 도로 연결사업은 8억원(특별교부세5억원, 군비 3억원)이 투입돼 화순읍 이십곡리 2구 입구에서 교리 LPG충전소까지 벌고천을 따라 총 연장 968m의 자전거 및 보행 겸용도로 개설 사업이다.군은 그동안 국도 확·포장공사(교리IC) 시행으로 너릿재 옛길로 가는 일부구간이 단절되고, 이십곡리에서 읍 소재지로 연결
[신안/남도방송] 신안군은 비금면 선왕산 등산로에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등산로 정비사업에 산림청의 초대형 헬기 지원으로 각종 자재운반을 안전하게 운반하였다고 밝혔다.선왕산(해발 255m) 등산코스는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서, 전국 산악회 및 등산동호인들이 평소에도 많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진 장소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림청 헬기 지원은 산림항공본부 함양관리소(소장 강경우)의 대형헬기 KA-32와 진천관리소(소장 유창용)의 초대형헬기 S-64가 투입되어 지난 10
[담양/남도방송] 담양군은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전라남도 공직자 청렴도 관리 조례’ 제14조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로 반부패 의지노력도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른 성과를 반영한다.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담양군은 영광군과 여수시에 이어 3위를 차지, 시상금 1백만원을 받게 됐다.군은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능동적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 통제제도를 강화하고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간부공무원의 청렴실천의식
- 올해 대비 277억 원 증가… 복지·일자리·4차산업 활성화 등 중점 투자- 문재인 정부 나주공약 실현 선제적 대응에 초점[나주/남도방송]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내년도 예산으로 6,313억 원을 편성했다.나주시는 22일, 제 203회 나주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2017년(6,036억 원) 대비 277억 원(4.6%)이 증가한 6,313억 원 규모의 2018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회계별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265억 원이 증가한 5,563억 원, 특별회계는 12억 원이 증가한750억 원 규모다.전방위적
- 대규모 하수도 공사 자재 구입 조달청 나라장터 적극 활용- 김미성 팀장이 유공공무원으로 표창 받아[광양/남도방송] 광양시는 2017년도 조달이용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2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정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이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우수기관 표창장을 전달했다.또 조달청 나라장터를 적극 활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하수도과 계약업무담당자인 김미성 팀장이 조달이용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 받았다.‘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는 해남 무화과즙 등 40개 업체 114개 제품을 올 하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도지사품질인증 제품 선정은 전남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그 원료를 사용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지난 10월부터 도지사품질인증을 원하는 농어업인의 농수산물과 가공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농․축․수․임산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실시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
[구례/남도방송]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비전홀에서 열린 「2017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특별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일자리 지표, 일자리 예산, 청년 일자리, 인력 양성,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및 지원, 일자리 역점사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였다.구례군은 민간기업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
[완도/남도방송] 완도군이 전남도 주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추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확립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자발적인 지도와 단속참여를 유도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제조기 정착을 통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됐다.완도군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단속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5명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곡성/남도방송] 곡성군(군수 유근기) 2018년 예산이 전년대비 380억 원, 12.44% 증가한 3,4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3,440억 원 중 일반회계는 337억 원(11.61%)이 증가된 3,237억 원, 특별회계는 43억 원(27.39%)이 증가된 203억 원으로 편성됐다.2017년 처음으로 총 예산규모 3,000억 원을 넘긴 곡성군은 2018년에는 3,000억 원 시대의 안착과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군정의 최고 가치인 ‘군민의 행복’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동력을 얻게 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을
[신안/남도방송] 신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22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신안군과 공무원노동조합은 노-사의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집단적 갈등예방과 다양한 상생과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고길호 군수는 평소 군민화합과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군정을 추진하여 이번 상이 그 간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가치 있는 상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상생협력을 통해 궁극의 가치인 군민감동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짤막하게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공무원노동조합 김대환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