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화재와 산불 등의 발생 우려가 있고, 귀성객의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귀성 및 여행객들의 이동 및 운집이 예상되는 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에서의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발생 위험성 또한 높다.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전년도 추석연휴기간 41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 22명과 재산피해 36억여원이 발생하였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8.5%, 전기 22.46%, 기계적요인 8.94%, 방화 2.9% 순
정대봉(여수시농업기술센터소장) 씨 별세=5일 오전 7시 △지철, 경재 씨 부친상 △발인=7일 오전 8시 △영결식=7일 오전 9시 여수시청 문화홀 △빈소=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연락처 010-2634-6148, 061-692-4444
[순천/남도방송] 5급 승진 = ▲도시재생과장 양효정 ▲교통과장 허국진 ▲문화예술회관장 신순옥 ▲해룡면장 채연석 ▲저전동장 정형화 ▲왕조2동장 장영택 ▲풍덕동장 조민자 ▲체육시설관리소장 원재연 ▲승주읍장 김찬구 ▲순천만보전과장 우성원 ▲송광면장 강승일 ▲낙안읍성지원사업소장 정상택 ▲상사면장 유영락
아파트 위층의 배관 일부가 파손되어 아래층 천정으로 누수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아래층 소유자 甲이 위층 소유자 乙에게 보수를 요구하였으나, 乙이 보수공사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경우 甲의 대처방법은 무엇일까요?민법 제214조는 소유자는 소유권을 방해하는 자에 대하여 방해제거를 청구할 수 있고, 소유권을 방해할 염려 있는 행위를 하는 자에 대하여 그 예방이나 손해배상담보를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또한, 민법 제389조는 강제이행에 관해 채무의 성질이 강제이행을 하지 못할 것일 때가 아니 하고, 채무자가 임의로 채무를 이
[부고] 장우일씨 별세, 장정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근로감독관 부친상, 박대성 헤럴드경제 광주전남 주재기자 장인상 = 13일 오전 9시30분목포중앙병원장례식장 vip2호실(2층),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해남군 산이면 선영하, 전화 061-262-6666
보배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1년 농사지어 3년 동안 배를 굶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풍족한 고장이다.풍요로운 고장답게 군민들의 품성 또한 착하고 타고난 예술DNA가 면면히 이어져 마을과 섬 곳곳을 가 봐도 흥겨운 민속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전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게 살기 좋고 풍족한 곳임에도 수도권 등 도시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때문에 그동안 제대로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 변화의 큰 바람이 일고 있다. 진도사람들만이 아닌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해 주택 한 채를 구입하면서 남편 명의로 이전등기를 해두었습니다. 남편이 이 주택을 아내의 동의 없이 처분하려고 하는 경우 아내는 이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부부의 일방이 혼인 전부터 가진 고유재산과 혼인 중 자기의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그의 특유재산으로 추정됩니다(민법 제830조).따라서 위 부동산은 남편 명의로 취득한 재산이어서 남편의 소유로 추정되는 만큼 아내는 남편이 임의로 처분하여도 일단 이를 제지할 방법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그러나 부부의 일방이 혼인 중에 자기 명의로 재산을 취득하였더라도 실질적으로 다
4급 승진▲관광문화교육국장 김용필 ▲환경복지국장 이정화 ▲해양수산녹지국장 이한곤5급 승진▲돌산읍장 직무대리 장지문 ▲율촌면장 직무대리 이재종 ▲남면장 직무대리 조계완 ▲삼산면장 직무대리 공주식 ▲한려동장 직무대리 윤국한 ▲충무동장 직무대리 황경미 ▲광림동장 직무대리 김제중 ▲여서동장 직무대리 조민수 ▲둔덕동장 직무대리 강행숙 ▲시전동장 직무대리 김정오 ▲여천동장 직무대리 정용길 ▲미평동장 직무대리 장병연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이훈기 ▲어업생산과장 직무대리 정덕영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장영심 ▲미래농업과장 직무대리 범인숙5급 전보
승진4급 = Δ환경관리센터소장 김형찬5급 = Δ철강항만과장 장민석 Δ건축과장 이은관 Δ허가과장 조선미 Δ건강증진과장 정선주 Δ매실원예과장 김재복 Δ도서관운영과장 이기섭 Δ옥곡면장 정용균 Δ다압면장 조명준 Δ골약동장 박순기 전보▷5급 Δ투자일자리담당관 장형곤 Δ감사담당관 이건재 Δ정보통신과장 이주옥 Δ문화예술과장 김복덕 Δ안전총괄과장 박영수 Δ기술보급과장 정옥자 Δ하수도과장 탁길신 Δ하수처리과장 김재희 Δ산단과장 신흥식 Δ휴양림사업소장 박현수 Δ옥룡면장 이완
사이버 성폭력 중 하나인 웹하드 카르텔을 아는가.웹하드 카르텔’이란 웹하드에 불법 음란 영상물을 업로드하여 유통시키는 헤비 업로더와 불법 컨텐츠 검색 목록을 차단시키는 필터링 업체가 유착관계를 맺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을 뜻한다.불법 음란물에 등장하는 피해자들은 영상을 없애기 위하여 디지털장의업체에 비용을 지불한다.그러나 디지털장의업체 또한 웹하드와 유착관계를 맺음으로써 피해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사라지지 않는 본인의 불법음란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촬영 등‘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하여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738만1000명으로 2000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7% 이상인 고령화 사회를 거쳐 2018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14%를 넘기며 프랑스 113년, 미국 72년, 일본 24년을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처럼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사회‧경제‧의료 부문 등에서 각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으로 노인학대 분야에서도 매년 6월 15일 노인학대에
▲김관수 씨 별세 · 권오봉 여수시장 빙부상 = 6월2일 오후 5시50분, 순천 정원장례식장(101호실), 발인 6월4일 순천 교회묘지, ☎061-754-4444
[위클리 공감] “자, 오늘부터 그림을 그려볼 거예요. 재미있게 가르쳐드릴게요. 오늘은 먼저 사물을 그려볼까요? 가방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보실래요?” 할머니들은 눈만 멀뚱멀뚱할 뿐 미동도 없다.“우린 그림 못 그려요.” “그림 그려본 적 없어요.”“아니, 그림을 못 그린다니요. 이제 하나씩 그려보면 되죠. 염려 마세요”라고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은 안 나오고 땀만 흘러내렸다. 이걸 어쩐다. 차분히 할머니들을 다시 둘러보았다. 내가 해왔던 미술 수업은 이분들에게 맞지 않음을 금세 알아차렸다. 기본 도형부터 그려보기로 했다. 세모, 네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자란 나에게 광양보건대는 그야말로 각별하다. 내가 보건대의 총장 직을 맡게 된 것이 이 대학에 애착을 갖는 이유랄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 대학은 나에게 아픈 손가락처럼 다가왔다. 때때로 진로를 고민하는 어린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항상 보건대에 진학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보건대에서 공부하면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지역대학이라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역 학생들에게 보건대는 더없이 좋은 인생 성공의 활로가 될 것이라 믿었다.
부친 양영배 씨 별세빈소 : 순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VIP실 3층(☎061-900-4450)발인 : 3월9일 순천 용수동 천주교묘지양효석 회계사 : 순천고·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남승룡마라톤 조직위원장, 순천세무서 국세심사위원,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연락처 : 010-4620-8307
추운 겨울이 남긴 하얀흔적을 뚫고 시원한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있고, 남쪽 지방에선 벌써부터 매화, 산수유 등 봄꽃 구경을 위한 나들이객들의 옷차림과 발걸음이 가볍게 보이는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하지만 봄철은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좋은 시기이지만,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부주의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자칫 예기치못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년~’18년) 화재발생률은 봄29.3%, 겨울 27.9%, 여름 21.9%, 가을
5급 승진 = 별량면장 직무대리 문병태, 왕조1동장 직무대리 장순모5급 전보 = 평생교육과장 박용철(2019. 2. 28일자)
민족의 명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상인들에게는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와 웃음이 넘치는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안전’이라는 전제가 선행될 때 가능하다.최근들어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인천 소래포구 화재 목포시장 등 전통시장 화재로 짧은 순간 시장 전체에 많은 피해를 입혀 상인들과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재래시장은 점포 간 공간이 좁고 협소해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또한, 소규모 점포와 노점상
본 신문은 지난해 10월30일자 사회면에 「한국연극협회, 산하지부 회원 무더기 징계 “갑질” 논란」 제목으로 “한국연극협회가 산하 지부 회원들에 대한 명분 없는 징계와 제명조치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이와 관련, 한국연극협회는 “⓵이모씨의 경우 여수지부의 명예를 훼손해 여수지부 이사회에서 2017년 7월 5년의 자격정지 결정을 내린 후, 이씨에게 징계 사유와 징계 내용을 전달했고, ⓶김모, 유모씨는 한국연극협회 등록비와 회비를 내지 않은 비회원이거나, 활동을 하지 않고 회비를 장기 미납한
남도방송이 2019년 1월4일자로 사회부 광양 주재 문정훈 기자를 임명했다.주요약력순천 금당고 졸업광주대 경제학과 졸업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가람회 회장달리는광양인 마라톤클럽 회장제3회 광양항마라톤대회 대회장전남대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동광양청년회의소(JCI) 회장 소풍여행사 운영소호무역 협동조합 이사장수상내역이개호 국회의원 표창전라남도지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