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전남 여수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 선수 송제언(24)이 DTT(듀얼타임트라이얼)200m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송제언은 오는 8월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이탈리아)와 10월 제19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중국)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충북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 인라인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송제언은 단거리부문 200m에서 17초397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세계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같은 여수시청 소속 이성건 선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충남아산FC과의 원정경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전남은 FA컵 2라운드를 포함하여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충남아산과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전남은 최근 성남과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는 것을 증명했다.전반 5분 성남 크리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전남은 성남 골문을 쉴 새 없이 위협해 후반 7분 아스나위 패스를 받은 발디비아 오른발 슛이 성남 골문을 갈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팀 통산 정규리그 1,200호 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1,200호골 주인공 찾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전남은 최근 천안시티 원정 경기에서 플라나의 선취득점과 여승원의 멀티골로 팀 통산 정규리그 1,199호 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1,200호 골까지 단 1골만을 남겨놓고 있다.전남은 다가오는 8일 오후 6시30분에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홈경기에서 팀 통산 1,200호 골이 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은 1,200호 골을 기념하기 위해 '1,200호 골의 주인공을
[광양/남도방송] FA컵을 포함해 2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성남FC와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연승을 노리고 있다.전남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성남과 경기를 치른다.최근 천안시티 원정 경기에서 플라나의 선취득점과 여승원의 멀티골로 3대1 승리를 거둔 전남은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U22 장신 공격수 최성진(2002년생)의 발끝에서 나오는 유효슈팅과 발디비아, 이후권, 추상훈의 도움 등은 전남에게 매우 고무적이다.천안시티와 경기에서 프로데뷔골에 이어 멀티골
[순천/남도방송] 순천만을 바라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전남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 이하 순천CC)이 오는 7일부터 10월까지 야간라운딩(3부)을 운영한다.3부 티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59분까지다. 4월은 매주 금‧토, 5월은 목‧금‧토, 6월부터 10월까지는 수‧목‧금‧토요일 운영한다.요금은 18홀 기준 4월은 금요일 그린피 5만5,000원, 토요일 8만원이다. 5월은 목요일 5만5,000원, 금요일 6만원, 토요일 8만5,000원이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수요일 5만5,000원, 목요일 6만원, 금요일 6만5,
[여수/남도방송] 사격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남 여수여고 사격부 박예은(2학년) 선수가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총 10m에 출전, 금빛 총성을 올렸다.전국에서 120명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겸한 메이저급 대회로 알려졌다. 박예은은 지난해에도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 1위에 오른데 이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한국 사격 기대주다. 그를 지도하는 김현호 코치는 여수여중 시절부터 지도를 해오면서 지켜봤지만, 지지 않으려는 강한 근성이
[구례/남도방송] 전남 구례군청 씨름선수단은 최근 창원시에서 열린 '제20회 학산 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 국화급·무궁화급에서 우승하고 매화급은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국화급 엄하진 선수는 결승전에서 등치기와 밀어치기 기술을 통해 안산시청 이재하 선수를 2대1로 제압하며 올해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최희화 선수는 괴산군청 임정수 선수를 뿌려치기 기술과 끌어치기 기술로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을 차지했다.매화급 김시우 선수는 3위에 올라 구례군청은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전 체급 순위 내 입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2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3 FA CUP 2라운드'에서 FC목포에 1대0으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날 전반부터 총력전을 펼친 전남은 전반 37분 유헤이 패스를 받은 노건우가 터닝 슛으로 목포 골문을 가르며 득점에 성공했다. 노건우 득점은 23시즌 전남 홈 첫골이며 본인에게는 프로데뷔 첫 득점으로 기록됐다.후반 FC목포도 동점골을 위해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전남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남은 무실점으로 FA CUP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남/남도방송] '제3회 남도방송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다음달 19일 전남 순천시 별량면 순천컨트리클럽(대표 임종욱)에서 열린다. 남도방송이 주최하고 순천CC가 후원하며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과 여성 및 시니어 골프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다. 2019년 11월 첫 대회를 열었으며, 지난해 3월 두번째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전까지 여성 참여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남성 시니어 골퍼도 참가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했다. 경기 인원은 남성과 여성 각각 12팀 48명이며, 18홀 신페리오(전 홀 동시 티업, 노캐디) 방식으로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를 시작한다.전남은 이번 FA컵 2라운드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장관 감독은 "전남은 FA컵을 4회나 우승한 강팀이다. 이번 FA컵 2라운드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전남이 상대하는 FC목포는 K3리그에서 활약하는 팀으로 2023년 조덕제 감독이 새사령탑을 맡았다.목포는 지난 5일 FC충주와 FA CUP 1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고, K3
[여수/남도방송] 전남 여수시 육상팀 김은미 선수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엘리트부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 들어 2관왕을 휩쓸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은미 선수는 1시간14분57초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이에 따라 심귀철 육상코치도 여자부 지도자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앞으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광양/남도방송] 올 시즌 세번째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김포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전남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6분 발디비아 득점으로 1대0으로 승리한 후 곧바로 김포와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팀내 고참 김수범은 "힘겨웠던 서울 이랜드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버텨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며 "기세를 이어 홈경기장에서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전남은 다가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와 4라운드 홈경기를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첫 승을 신고하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냈다.전남은 11일 오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에서 후반 36분쯤 브라질 용병 발디비아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다.전남은 후반 36분 스로인 공격 찬스에서 시모비치가 감각적인 패스로 서울E 골키퍼를 제쳤고 쇄도하던 발디비아가 골망을 흔들었다.전남은 발바디아의 첫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올 시즌 첫 승점 3점을 챙겼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 1, 2라운드에서 경남FC에 0대 5 대패를
[광양/남도방송] 시즌 초반 2연패에 몰리며 침체된 분위기의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정신력을 바탕으로 서울이랜드 원정길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9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남 선수단은 비디오 미팅과 훈련을 통해 서울 원정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이장관 감독은 "우리에게 승리가 필요하고 간절하다. 힘든 서울이랜드 원정경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가 대동단결해 목표하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남은 오는 11일 토요일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챙겨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5일 오후 4시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을 노린다.전남과 2라운드에서 격돌할 경남은 지난 1라운드에서 부천에게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남과 경남에 최근 5경기 전적은 2승 2무 1패로 전남이 앞서있다. 경남은 스피드와 득점력을 겸비한 원기종, 클레이손, 카스트로를 공격 라인에 배치해 전남을 상대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남 주장 이후권은 "개막전에 많은 홈 팬들이 오셔서 감사하다. 이번 2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홈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전남은 지난
[광양/남도방송] 서울영등포공고가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최정상에 올랐다.영등포공고는 27일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백운기 대회 결승전에서 김천 상무 18세 이하(U-18)팀인 경북미용예술고를 2대 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조별 예선경기에서 SOLFC(6대0)와 서울대한FC(2대2), 서울남강고(12대0)에 전승을 거뒀다. 16강전에서 충남아산 U-18(1대0), 8강전 전남 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4대1)를 잡았다. 최대 고비인 4강전에서는 성남FC U-18 풍생고(2대1)와 접전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3 시즌권 4종을 선보였다.19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3년만에 선보이는 2023 시즌권은 홈경기 18회(리그/FA컵) 입장관람을 포함하고 플래티넘(VIP석), 프리미엄(테이블석), 골드(W석), 옐로우(일반석) 4개로 구분된다.플래티넘(VIP석)은 본부석 중앙 VIP라운지와 관람석을 동반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테이블석)은 전남 홈경기장에서 인기있는 테이블석을 나만의 좌석으로 지정할 수 있다.골드는 선수단 라커룸에 인접한 W석으로 선수를 가장
[지역/남도방송]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부터 국제 철인 3종경기인 '2023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등록 마감일인 7월 16일까지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참가비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인 3월 22일까지 600달러이며, 이후에는 기간에 따라 670달러, 740달러로 책정했다.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세계 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주최하는 풀코스 대회로 수영 3.8㎞, 자전거 180㎞, 달리기 42.2㎞로 이어지는 극한의 경주다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16일 승리를 상징하는 2023시즌 유니폼 'V'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유니폼은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승리를 갈망하고 두려움없이 전진하는 구단 정체성(identity)을 담았다.유니폼 공식 후원 파트너인 푸마(PUMA)와 함께 협업한 전남의 2023시즌 유니폼은 승리를 상징하는 ‘V’자 형태의 가이드 라인을 유니폼에 반영했다.홈 유니폼은 노란색을 이용해 심미성을 더했고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에 연회색을 배색하여 깔끔하게 표현했다.골키퍼는 푸마 공식 글로벌 유니폼을 사용해 홈은 초록색, 어웨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해외파' 공격수 이용재와 'U22' 장신 수비수 황명현을 영입해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이용재는 최전방과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포철공고를 나와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해외 경험과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대표팀(U17, U20, U23)경력을 가졌다.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왓포드FC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용재는 2009년 프랑스 FC낭트(2009~2012)에서 45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했다. 2013년 프랑스 3부리그 레드스타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