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의 산악자전거가 쭉쭉 뻗은 삼나무 숲 사리를 가르며 달려간다.

'백두대간' 자전거 동호회 고동산 접수. 

11대의 산악자전거가 쭉쭉 뻗은 삼나무 숲 사리를 가르며 달려간다.  

취재진을 만나자 마자 마실 물부터 찾는다.

벌컥 벌컥 물을 들이키고... 얼굴과 등에는 땀으로 범벅, 그래도 시원하고 즐겁다고 한다. 

많게는 6년... 적게는 3개월, 또 나이순으로 보면 정년을 하고 3년째 자전거를 타고 있는 6학년5반 어르신도 계신다. 

힘드시지 않느냐고 여쭈어 보기가 무색하게 아주 좋습니다. 라고 하며 허 허 허... 

삼나무 숲 사리로 달리는 산악자전거타기 우리 한번 도전해 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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