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부터 여수여성문화회관에서

[여수/남도방송]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월 셋째 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퓨전생활요리 강사인 김수미 강사의 진행으로 여수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8가족 32명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를 원하면 2월 1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실천하는 약속의 날”이라며, “초콜릿을 만드는 요리활동을 통해 가족간에 사랑과 의미를 되돌아보고 공통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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