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산 66만 명 방문, 순천 알리기 효과 봤다.

[남도방송]생태도시를 추구하는 민선4기 노관규호의 2008년 갈대축제가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많은 인파로 순천을 알리는데 일조 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게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축제기간 이루어진 2008 람사르 총회는 연안습지 순천만을 알리는데 절대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세계 습지 NGO 대회와 WLI 아시아 지역회의 등 축제기간동안 열린 환경관련 행사들로 인해 관광객이 순천만을 기억케 하는 좋은 축제였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기간 8일 동안(10월28일~11월4일)순천시 추산 약66만여 명의 관광객이 순천만을 찾아 갈대축제를 관람했다.  
아울러 이번축제는 순천만의 갈대탐방로와 용산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잘 짜여진 체험거리등은 과거에 비해 내실 있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축제 마지막 날은 나승병 부시장과 순천만 주변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달집 소망탑 태우기로 마무리, 무사히 축제가 끝나는 감사 기원제를 올려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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