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580여명 참여, 선진교통문화 정착 앞장

[고흥/남도방송]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관내 여객 및 화물업체 운수종사자 587명을 대상으로 “2011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들의 올바른 교통법규 숙지와 향상된 운수서비스 제공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광주․전남 교통연수원 주관으로 실시됐다.

박병종 군수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준 운수 종사자들을 응원하며 운수종사자 모두가 고흥을 대표하는 첫 인상이자 고흥 홍보의 선봉임을 인식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광주보건대학 임 민 교수는 이날 ‘우리가 변해야 고객이 변한다’를 비롯하여, 교통연수원 황영호 전임교수의 ‘한 발 앞선 선진교통 문화’ 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타시.군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고흥군 교통운수계 에서는 (운수사업자및운수종사가꼭알아할 법률상식)이란 교육자료를 제공했다.

▲고흥군수 박병종 (우리지역 교통발전과 복지향상)  강의
▲광주.전남 교통연수원 전임교수 황영호 (한발앞선 선진교통문화).강의
▲광주보건대학 겸임교수 임  민  (우리가 변해야 고객이 변한다)강의
▲고흥종합문화회관 전속예술단 (단장 임국이)외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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