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와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나온 향수를 느낄 수 있는‘아름다운 사람'‘찻잔’'쥴리아' 등 7080음악이 통키타 선율과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순수 아마추어 연주가로 구성되어 있는 ‘순천통키타리스트 한광주 회장은 “음악을 통해 만들어진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이러한 작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가는 것이 큰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순천통키타리스트(http://cafe.daum.net/suntongli)
'금요열린무대’는 청소년수련관 영화관(3층)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개최되고 있으며, 대관료와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순천시청 평생학습과 749-3807/http://sll.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