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영암군지부 및 회원 농협 10개소




농협 영암군지부(지점장 최명수)는 12월 16일 지부 및 회원농협 10개 매장에서 일시에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안전예금』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전 직원이 화재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상시와는 달리 화재예방이 안전예금임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겨울한파가 불어닥쳐 가뜩이나 서민경제와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가는 시점에 실시한 금번 이벤트는 농협 영암군지부와 회원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은 고객들이 예치해둔 금전을 초월해서 너무나 소중한 것임을 강조하는 행사였다.

경제적 한파로 인해 여기 저기서 상식을 뛰어넘는 반인륜적인 사건 사고 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갈피를 못잡는 심리를 다스려 평상심을 되찾도록 유도하고 고객들의 자산만큼 안전은 고객들이 확보해야 할 절대적인 요소임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고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농협 영암군지부와 10개 회원농협270명의 임직원은 11개 매장에서 동시에 어깨띠를 두르고 고객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예금상품임을 강조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최명수 지점장은 “농협은 고객의 자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다양한 이윤으로 보답하는 것이 관건이라면 고객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는 이시기에 안전예금에 가입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안전을 점검하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농협 영암군지부와 10개 회원농협 270여 임직원은 고객의 안전을 기원하고 화재없고 건강한 겨울을 온전히 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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