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방송] 다사다난했던 2008무자년(戊子年)의 마지막 태양이 서산너머로 기울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웠던 하루.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저마다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였지만 못내 아쉬움들이 후회처럼 밀려옵니다.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소(牛)처럼 우직한 올해보다 행복한 내년을 기원 해 봅니다.
기축년(己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마지막 날 순천만 와온 해변에서...
남도방송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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