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던 기대작 미인도가 13일 마침내 개봉됐다.

관객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속 노출수위, 예상보다 쌨다는 관객들의 반응을 뒤로한 채 장장 20분이 넘는 시간을 노출 장면에 할애한 전윤수 감독을 만나봤다.

전윤수 감독 : 정사장면이 많았나요? 정사장면이 단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끌고 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서 배우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로서 필요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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