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긴 겨울방학...

남원에 사는 훈지(10. 남원 도통초4)네 가족은 지리산 아래 운봉마을에 사시는 아빠 친구 분 댁으로 가족여행을 나섰다.

온 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자연 속에서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

도심에서는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얼음썰매도 타고 개울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어린 시절 추억이 그리운 시골마을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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