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임대, 12월 9일 오픈...최초 고품격 임대아파트 명성 기대

[순천/남도방송] 중흥건설(대표이사 정창선)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지구에 중흥건설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 4차, 임대아파트를 이달 9일에 선보인다.

특히 지난 9월에 선보인 3차(1,280세대 모집) 청약의 경우 3,920명이 청약신청을 해 평균 3.06:1, 최고 청약률 6.14:1를 기록할 만큼 신대지구 및 중흥S-클래스에 대한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았었다.

이번에 선보일 중흥S-클래스 4차는 신대지구에 처음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30층 구조의 14개동, 총 1,606세대<▷59㎡A(24형) 471세대,▷59㎡B(24형) 108세대,▷71㎡(28형) 240세대, ▷84㎡A(33형) 787세대> 규모의 대 단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4차분양 조감도.

중흥건설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을 위해서 일부세대를 외국인에게 특별공급 할 계획과 이번 임대를 끝으로 당분간 신대지구에서는 일반과 임대분양을 더 이상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계관련 주요 특징은 남향위주의 동배치와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및 시야확보를 위해 아파트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하였다. 아울러 단지 내에 실개천 조성, 벽천,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여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독서, 요가, 휘트니스, 골프연습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 된 것도 눈에 띈다. 단지내 어린이 버스승강장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외부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도보 이용도 가능하다.

중흥S-클래스 4차를 준비 중인 중흥건설 마케팅 관계자는 “신대지구가 순천, 여수, 광양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와 생활환경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임대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이유로 문의전화 및 인터넷 관심고객등록 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감 한다”고 밝혔다.

중흥S-클래스 4차 모델하우스는 기존 모델하우스가 있었던 순천 조례동 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9일 오픈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061-72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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