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청소년상에 나라찬아카데미 재학생 신동헌(골약초6)학생과 이태현(중앙초6)학생이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이사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우수청소년상은 전국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200개소의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각 운영기관별 자체 심사 후 2명을 선발해 자기개발 및 성취도, 태도변화도, 지역사회참여도를 선정기준으로 뽑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 받은 신동헌 학생은 방과후아카데미 재학기간 동안 한자자격시험 최우수상, 제9회 초록동요제 우수상, 청소년영어캠프수료, 청소년의 달 표창, 전국YMCA소년소녀 축구대회 3위, 라라라 문화존 음악줄넘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청소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학생은 “나라찬방과후아카데미로 인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러한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많은 학생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을 받은 이태현 학생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신동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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