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속한 복구와 함께 재발 방지위해 관리감독 기능 강화하겠다.”






















지난 4일 본지 취재팀에 의해 보도된 순천시 낙안면에서 승주읍 방향 지방도 857호선 차선도색 작업의 부실시공 현장에 대한 재시공이 전남도 주무부서에 의해 신속하게 마무리 됐다.
전남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는 어제인 2월 10일 오전 해당구간의 부실시공 공구에 대한 재 시공 및 보수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무부서 시공 관계자는 본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구간에 대한 부실시공 여부를 확인한 후 완벽한 시공을 마무리하고 함께 지적된 도로변 법면에 대한 복구공사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재시공 공사를 계기로 시공구간 전역에 대한 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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