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겨울가뭄 지원에 총력

[목포/김상복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연산119안전센터는 겨울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지역민들에 대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유자시설 등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밀집지역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선지원 후보고 등으로 최우선 현장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2009년 들어서도 현재까지 15회 60여 톤의 식수 및 생활용수를 지원,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있으며, 비상급수지원 차량을 편성하여 청결상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