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남도방송] 구영희 기자 =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 꽃샘추위가 끝났음을 느꼈는지 재료를 물어 나르는 수컷과 둥지를 트느라 바쁜 암컷이 척척 호흡을 맞춰가며 보금자리를 단장하느라 한적한 시골마을 뒷산이 시끌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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