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박지훈 기자 = 광양시가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광양시를 알리고 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광양 월드아트서거스 페스티벌이 12일 개막식을 가졌다.

여수엑스포 기간에 맞춰 개최한 이 행사는 세계 각 국가의 서커스인들이 한데 모여 오는 8월 12일까지 93일간 일정으로 광양시 중동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때마침 한국을 방문한 무라야마 일본 전 총리가 참석,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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