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사장 고흥지사 관내 영농현장 방문 가뭄대책 등 점검

[고흥/남도방송] 이명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지난 9일(토) 고흥지역을 방문 고흥지사 관내 농업용수 공급 시설물 점검 등 한해대책에 대하여 구운서 고흥지사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영농현장인 점암면에 위치한 연봉2 저수지를 방문 지역농업인을 면담하고 격려하였다.

박재순 사장은 구운서 지사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접점 경영방식을 토대로 고객관점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농어민과 공사 직원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는 등 미래지향적 사고로 전환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점암면 연봉2제를 방문하여 현지 지역 농업인을 면담 격려하였으며, 영농기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영농기에 농업인들의 민원이 없도록 표준화 된 매뉴얼에 기초하여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과학영농 실현과 풍년농사가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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