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 기관실 침수 침몰위기의 해진호에 긴급 출동 배수지원
[목포/김상복기자]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연산119안전센터에서는 정박 중 기관실 침수에 의한 침몰위기의 해진호(근해자망어선)에 긴급 출동 배수지원 등 소방 활동을 실시got다.
지난 8일 목포북항 선착장 제4부두에 정박중인 해진호(12톤)는 새우잡이 조업 준비중 바닷물 침수에 의해 선박 기관실이 바닷물에 잠겨 선체가 한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연산119안전센터에서는 인원 3명, 펌프차량 1대, 배수펌프 2대로 기관실내 바닷물 2톤을 긴급 배수펌프 하였고, 목포해양경찰서 직원들은 바닷물 오염방제 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