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기업(주)에는 10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10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삼진기업(주)은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주요생산품은 철스크랩 가공 및 절단, 열연코일 가공 및 냉각제품 전문업체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유망중소기업 지정, 무재해 사업장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사랑의 집고치기, 불웃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자매결연 마을 태풍 피해 복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회부/양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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