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조승화 기자 =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특별한 혜택을 받고 아파트 건립허가가 났다며 주민들이 본격 건축반대운동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오전 전남 여수시 문수동 아파트 건축반대 비상대책위원회 20여명이 여수시청 현관계단 앞에서 여수시의 문수동 아파트 사업 승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문수동에 7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이 일대는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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