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첫장 열려...6일 개장식 갖고 본격적 고객 맞이

[광양/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광양시는 그동안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광양5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1일 첫장을 열었다.

광양5일시장은 점포91개, 유개장옥 142개, 노점 365개로 상인 약 600명이 야채, 곡물, 어물, 약초, 제수용품, 방앗간,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에 입점을 완료하고 고객들을 맞이했다.

광양5일장은 시장내에 택배회사와 상인회 사무실을 두고 시장의 초입에는 고객센터도 개설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한편, 광양5일시장의 정식 개장식은 6일(화)에 열리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광양5일시장내 대장간

▲ 뻥튀기

▲ 우천시에도 장보기가 수월하도록 현대식 시설로 단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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