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등 인터넷 통해 급속한 전파 이뤄져

[인터넷/남도방송] 양희성 기자 = 지난달 26일 인터넷에 공개된 ‘프레이저보고서 1부’와 ‘백년전쟁 1부’가 네티즌들에 의해 폭발적인 전파가 이뤄지고 있어 화제다. 9일여가 지난 12월 5일 현재 유투부 풀버전의 경우만 30만을 넘은 상태다.

4·9통일평화재단이 제작지원하고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한 프레이저보고서 영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촌철살인 분석을 하고 있는 내용으로 한국경제 성장이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을 제작한 민족문제연구소 최진아 PD는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바른 인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상을 보신분들은 본래 알고 있던것과 다른사실로 인해 믿기 어렵고 많은 혼란과 충격을 받으실 수 있지만 사실을 기초로 판단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덧붙여 "총 4부작으로 기획된 백년전쟁의 1부인 '두얼굴의 이승만'은 프레이저보고서 보다 완성도가 높을  것이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관련영상 주소 : http://www.youtube.com/embed/9bbBKrv1b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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