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2일까지 전국공모…노트북·주유티켓·입장권 등 상품

[순천/남도방송] 전만오 기자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20일 개장한 지 17일 째인 6일 입장객 70만명이 육박했다.

이런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특별 이벤트로 100만번 째 입장객에 대한 정확한 시각 맞추기 전국공모를 실시한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정원박람회는 지난달 20일 개장이후 온 가족이 즐기는 생태와 문화의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면서 “100번 째 입장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한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박람회 홈페이지에(www.2013expo.or.kr) 시간, 분, 초까지 기재하면 된다.

가장 가까운 시각대를 맞추는 순서대로 100만번 째 입장객이 방문하는 날 당첨자 28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노트북, 주유티켓,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100만 입장객 돌파 기념 및 전국적인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몰려든 입장객들이 서문을 지나 꿈의다리를 건너려고 대기하고 있다. (5월5일)

 

 

▲ 주박람회장에도 인산인해. 지난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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