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손영복기자] 생태도시를 추구하는 전국 10개 시장.군수들이 순천에 모여 '생태관광 시장. 군수 협의회'를 출범했다. 

13일 순천만 자연생태관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생태 관광 성공 사례에 대한 정보 교류와 제도 개선 등 생태 관광 프로그램과 관련된 연계 사업을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여 시군 으로는 순천시와 강화군, 화천군, 옥천군, 태안군, 문경시, 창녕군, 진안군, 구례군, 서귀포시 등 10개 시.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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