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복싱협회 주관 레프리,쩌찌 부분 모범 심판상

 

[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 향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구 주무관이 모범 심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주무관은 지난15일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한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종별 복싱대회 레프리,쩌찌 부분에서 모범 심판상을 수상했다.

특히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강구 주무관은 2012년부터 전국심판 활동을 시작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왔다.

사)대한복싱협회장 직무대리 홍순로 는“심판은 경기를 관장하는 중요하고 고독한 자리다 복싱인 모두 가 심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경기에서 오심은 나올 수 있지만 의도가 섞인 판정은 나와선 안 된다”며 “대한복싱협회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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