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 예정 ‘스텔라’

[지역/채석강 기자] 7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스텔라’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공식 알리미로 나선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는 박람회 홍보대사로 걸그룹 스텔라를 발탁했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효은, 민희, 가영, 전율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등으로 활동하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컴백을 앞둔 스텔라는 박람회 공식 홍보 영상을 비롯해 개막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람회를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기존 홍보대사인 이시형 의학박사, 배우 신은정씨와 더불어 인기 걸그룹인 스텔라를 홍보대사로 발탁함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에게 박람회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 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해외 45개국 190개 기관과 국내 의료기관 145개 기관, 29개 체험부스를 유치 확정되는 등 성공적인 국제박람회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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