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기 의장 독재정권으로 이틀만에 탄핵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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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시의회 역사상 2차례나 부결되는 사례를 남기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 선출로 인해 서로를 믿지 못하고 본인들 이익만을 챙겨 상임위 권력에 이합하는 풍토로 비쳐져 비난이 솟구치고 있다.

특히 위원장 자리를 두고 서로 인신공격을 하는 등 치열한 자리다툼이 벌어져 혹독한 파행을 겪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2일에 이어 3일 어긋난 신뢰는 오는 4일 본회의 재개 시점에도 쉬이 회복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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