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이 대단한 권력이냐, 의원들 의견 존중해 줄 것 요구

[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다툼으로 본회의장이 난장판으로 둔감해 혹독한 파행을 겪으면서 또 다시 부결됐다.

김인곤 의원 “3선 하면서 독재자 같이 살아 왔냐”며 “의장이 대단한 권력이냐”고 비난했다.

서정진 의원은 “의회를 민주적으로 의원들의 생각을 다감 없이 시민들을 위해서 반영해주는 것이 의장님의 올바른 태도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