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남도방송 기자] 무안군 김철주 군수와 김만수, 정길수, 김원중 군의원 등의 국민의당 입당 환영식이 26일(월) 오후 1시 30분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박준영 의원)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동철 비대위원장 과 박준영 의원, 윤영일 이동섭 의원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당이 지난 정기국회에서 지역 현안사업인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과 기타 지역 사업 국비 증액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미 입당한 신안 고길호 군수 와 3개군 군의원과 지역위원회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민족이 오랫동안 외침에 시달리고, 신하의 나라, 혹은 식민지가 되어 겪었던 고난의 민족사. 이를 돌아보며 오늘의 역사가 쓰이기를 바란다며, “나라가 힘을 기르지 못하면 부끄러운 역사는 반복된다”라고 강조하고, “정치가 답을 찾는 실마리는 대통령의 탈당이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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