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신면 송군 일원 3,508억원 투자…최대 규모 고급 리조트로 건설

[진도/박종은 기자] 대명해양리조트가 지노군에 지난 12월 27일(화) 오전 10시 안전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진도군은 “의신면 송군 일원에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리조트 업계 국내 1위 기업인 ㈜대명레저산업이 건설중인 진도 대명해양리조트가 오는 2022년까지 1,007실 규모의 리조트가 완공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총공사비로 민자 3,508억원이 투입되는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는 진도군이 생태·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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