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박종은 기자]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1월 5일에 2016년 12월『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원 달성』을 기념해 지역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조성, 사랑의 쌀(20kg) 280포를 구입해 순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80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나눔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배려와 나눔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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