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센터 내 『경력단절여성 취업알선 창구』 운영

[광양/남도방송]광양시에서는 산업수요 변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수요에 대응하기위해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내에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알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알선 창구"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구직등록, 구인업체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7월부터 취업설계사가 배치되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취업설계사와의 구직상담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무료 직업적성검사 및 취․창업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코치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처 동행면접 및 취업 후 사후관리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여성취업을 위한 종합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구직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상담이 가능하며 직업훈련이 필요할 경우 노동부나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운영 하는 자격증 및 기술․창업 지원 과정 등 각종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이 가능하다.

광양시는 우리시 여성들이 직업훈련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위해 타 평생교육기관과 차별화 된 자격증 과정, 기술․창업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여 운영하는 한편 여성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도모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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