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대선공약과 지역현안 등 의견 교환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전남도/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월 14일(화) 오후3시 광주광역시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정책간담회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는 이형석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자치구청장 및 선출직 공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청에서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급 인사등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시정현안에 보고를 듣고, 광주광역시의 발잔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주발전’을 목표로 발굴한 공약을 광주시에 제안, 많은 공감대를 이뤄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정책간담회에 대해 이형석 더민주 광주시당 위원장은 “2017년 대선이 목전에 와있는 지금 일상적인 정책간담회를 넘어 광주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는 점이 뜻 깊었다”고 평가했으며, 이병훈 대선공약단장은 “대선공약단 활동을 통해 발굴한 공약이 실질적인 광주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난 1월 대선정책공약단을 발족해 시민과, 시민단체, 당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대선정책공약을 모집 발굴해 왔으며, 2월 16일(목) 오전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당원을 대상으로한 ‘대선공약보고대회’를 개최해 그간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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