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임종욱 기자] 전남 광양시 덕례리에 들어선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 지난 17일 개청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의 규모는 광주ㆍ전남ㆍ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 레커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운전면허시험과 면허증 갱신, 적성검사, 교통안전교육 등 모든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시의회의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운전면허시험장의 개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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