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안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여수시 을지역위원장 인선을 앞두고 후보자로 모두 3명이 도전장을 냈다.

후보로는 김순빈(시의원), 정기명(변호사), 강화수(정당인) 등 3명이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9일 전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 공모를 지난 9~10일 이틀간 실시해 김순빈, 정기명, 강화수씨 등 3명으로 압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면접·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쯤 최종 위원장이 선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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