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안병호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이 노란 유채로 물들었다.

깔깔거리는 웃음에 유채꽃들도 팡팡 터진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8일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객들이 노란 물감을 흩뿌려 놓은듯한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튤립, 유채 등 봄꽃과 함께 퍼레이드쇼, 마칭밴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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