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광우병, 신종 인플루엔자 등 주의 당부

[여수/남도방송] 전남 여수시 보건소가 신종 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9월중 발생하기 쉬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말라리아,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비브리오 패혈증, 레지오넬라증 등 8종에 대해 감염 예방 준수 및 예방법을 숙지해 전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 발생때 즉시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 지소에 신고를 해달라고 밝혔다. 시보건 소는 질병예보제를 연중 매월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질병예보제에 관심을 갖고 시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인터넷 홈페이지나 여수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알 수 있다.

시 홈페이지 http://yeosu.go.kr/site/Home/
보건소 홈페이지 : http://yshealth.jeonn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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