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안병호 기자]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수산물요리 경연대회 1차 심사를 통과한 깔끔한 복장의 10개 팀 요리사들이 전남 강진군의 마량놀토수산사장 주 무대인 중방파제에서 보기에도 시원한 강진의 청정바다를 배경으로 2차 요리경연 예선을 치르고 있다.

전남 강진군이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독특한 음식개발과 수산물요리 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메인요리 2종과 놀토대표음식으로 경연을 펼치는데 본선은 10월 14일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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