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와 미래지향적인 관계 수립

신우철 완도군수가 미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완도/남도방송] 신우철 완도군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명예시민이 됐다.

신 군수는 13일 오전10시 (현지시간) LA시청을 방문해 허브 웨슨 시의원의 안내로 시의회 등을 둘러보고 웨슨 의원 사무실에서 LA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았다.

LA시는 완도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LA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신우철 군수는 "LA는 완도 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시발점이 된 곳이다“며 ”해외시장 진출의 시금석이 된 도시의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청에는 동포 언론인과 지역방송 취재 열기로 뜨거워 완도군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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