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안병호 기자] 남해안 최대 생태서식지인 전남 강진만 생태공원이 가을빛으로 물든 가운데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늘거리는 바다갈대 사이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27일 개막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1월 12일까지 이어지는데 천혜의 강진만과 강진읍 오감통에서 17일간의 음악여행을 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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