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시군구새마을회 대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여수/남도방송] 여수시 새마을회(회장 명경식)는 12월 5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17년 전라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전국의 시․도, 시․군․구새마을회에서 일 년 동안 추진한 조직관리, 사업추진, 재정자립 등 새마을운동 전반을 종합평가하여 최우수 1개 시․도와 1개 시․군․구를 정부에 추천한 결과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근간으로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일반시민과 각계 각 층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수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2명(명경식회장, 박상용 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1명(정금숙 시전동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전용근 문고이사) 등 1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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