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 담양 산타축제와 연계해 옛날 다방의 모습을 재현한 ‘담주다방’이 담양시장통에서 열리고 있다. 추억의 레코드판(LP)을 활용해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담주다방은 1960~80년대 다방이 연상되는 추억의 장소다.

담주다방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고,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차(茶)한잔의 여유와 함께 옛 추억과 그때 그 시절의 낭만의 순간을 떠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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