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눈과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밤사이 눈이 내린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남쪽자락의 광활한 녹차 밭이 쌓인 눈으로 수묵화를 그려 냈다.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남쪽에 자리한 천년 고찰 무위사 경내가 쌓인 눈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지난 10일 밤사이 5cm의 적설량을 보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모란시인 영랑 김윤식생가가 눈에 쌓인 채 잠깐 개인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깨끗한 설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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