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체기사 정치
여수시 무술년 민생 시책 막바지 전력…민선6기 마무리 순항6개 분야 65건 시책 중점 운영…시내버스 환승시간 연장·산단 여수시민 채용 가점 등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8.01.15 10:21
  • 호수 0
  • 0면
  • 댓글 0
▲ 지난해 8월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장면. 여수시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민선 6기 역점 시책들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여수시가 민선6기 추진중인 역점 시책의 목표 달성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5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경제, 관광·문화·교육, 복지·보건·여성, 농림·수산, 교통·건설·환경, 일반행정·세제 등 6개 분야 65건의 시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시는 오는 6.13 지방선거 이후 민선7기을 맞이하여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져간다는 목표다.

여수시민 가점제 시행…산단 고용효과↑

먼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여수산단 기업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가 시행된다.

남해화학은 채용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 서류전형에서 5점 이내의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GS칼텍스도 여수공장 생산기술직 채용 시 비슷한 수준의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시는 방학기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인턴제를 실시한다. 대상인원은 동·하계 각 100명이며, 1개월간 시청에서 근무하며 공직을 경험하게 된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가 노동자 1명을 고용하면 13만 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이 지원된다.

관광·문화·교육 분야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노인·장애인 등 관광약자에게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지원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액 7만 원으로 상향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10만 원 이내의 진로체험 활동비 지원 △진남체육공원 내 진남수영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4월 이전 개장 등이다.

▲ 여수시와 GS칼텍스 관계자들이 지난해 9월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GS칼텍스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건·복지 분야 지원 대폭 확대

복지·보건·여성 분야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읍면동 복지코디네이터 배치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인상 △일시·긴급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나래 행복센터’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 전수검사 △출산가정에 10만 원 상당 육아용품 지원 등이다.

올해 1월1일부터서는 여수·순천·광양 광역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무료 환승시간은 30분에서 1시간까지 연장된다.

장난감 대여소를 이용하기 힘든 소외계층과 읍·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이동식 장난감 대여소 ‘뛰뛰빵빵 달리는 장난감나라’가 4일부터 운영되는 것도 눈에 띈다.

수산·농림 분야에서는 어선원 재해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3톤 이상으로 강화되고, 지원율은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은 어가 당 60만 원씩 거리제한 없이 전 도서로 확대된다.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어도 일정 소득을 보전해 주는 ‘쌀생산조정제’는 새롭게 시행된다.

교통·건설·환경 분야의 달라지는 시책은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 여수·순천·광양 광역시내버스 1일 5회 운행,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지원,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 운영 등이다.

▲ 주철현 여수시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임산부와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대표차량 1대가 신청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수시 주차장 조례’ 개정도 완료했다.

전체 공영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요금도 소형 자동차 기준 월 13만 원으로 확정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는 3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 매주 화요일 여권발급 야간민원실 8시까지 운영,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연차적 구축 등은 마지막 일반행정·세제 분야 달라지는 시책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행복한 여수 건설을 목표로 많은 시책과 제도를 시민 입장에서 개선하고 있다”며 “생활밀접 시책이나 시민의 권리와 관련 있는 제도·시책을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집무중인 주철현 여수시장.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승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