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청년일자리, AI 방역 현장 등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 일자리 지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AI 방역 현장 점검 등을 위해 순천시를 찾았다.

심보균 차관은 시청과 중앙동 상가를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과 도시재생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순천 린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순천만 인근 AI 방역 현장 방문, 청년일자리 대표 사례지인 청춘창고를 방문등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중앙동 상가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국가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 대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청춘창고에서 청년 창업주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지원대책등 정부의 지원 방안을 설명하면서, “청년 창업주들의 성공을 위해 정부에서도 정책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심보균 차관의 방문은 순천시의 도시재생사업,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을 수상등이 민생현장 방문지에 선정된 주요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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