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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 ‘한전공대 순천유치위원회’ 발족 추진 촉구“광주·전남 불균형 해소 위해 동부권인 순천 유치 타당” 피력
시민과 정치인, 시민단체 등 범시민 동참 호소…설 이후 본격화
지역사회 차원의 논의 및 정부, 정치권과의 협조체계 구축 약속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8.02.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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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

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2선)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과대학(켑코텍·Kepco Tech)의 순천 유치를 위한 가칭 한전공대순천유치시민위원회(이하 한전공대유치위) 발족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 부의장은 13일 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인 한전공대유치위 발족을 제안하고, “유치위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한전공대 순천 설립을 반드시 성사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광주·전남의 도시 불균형 발전을 해소할 수 있는 문재인 정부의 획기적 공약으로 교육도시인 순천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당위성을 호소했다.

이어 “설 이후 시민과 정치인, 시민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한전공대유치위를 구성해 지역사회 차원의 추진역량을 결집하자”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한전공대가 나주와 광주 인근인 전남중부권에 설립되면 인구와 산업, 공공기관 등의 편중이 심화되는데다 무안도청 이전으로 동부권 주민들이 소외받는 현실에서 한전공대 순천 유치로 지역발전의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전공대 부지 선정과 입지 여건 및 기반시설 등에 관해 지역사회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사회 차원의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학교 유치를 위해 정부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피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한전공대는 한국전력이 2022년 개교를 목표로 50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공과대학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POSTECH)에 버금가는 신재생녹색에너지전문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윤식 순천시의회 부의장은 2선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등 문재인 정부 창건에 기여한 바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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