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첫 여성 시장 될 것” 포부 밝혀

여수시장에 출마하는 김유화 여수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챙기고, 비리없는 깨끗한 여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남 최초 여성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김 예비후보는 △전국 최고의 보육 ․ 교육 복지 도시 생태해양 관광도시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 인재 양성의 도시 △해양 먹거리를 책임질 수산도시 △국가 산단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기업도시 △4차 혁명 시대의 사람 중심 안전스마트 도시 △삶 속에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도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도시 건설 등을 도시발전전략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2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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